경영학원론 )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성과제 적용
(2) 업무의 분업화
(3) 회의 축소 및 신속한 의사결정
(4) 근무시간 및 휴게시간의 철저한 실천
(5) 쾌적한 환경의 조성
(6) 자유로운 휴가의 사용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2018년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인 사업장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게 되었다. 기존의 주 68시간에서 근무시간이 단축된 주 52시간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극명히 나뉘고 있다. 3교대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경우 근무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임금이 줄어들기에 그리 반갑지마는 아닐 것이다. 반대로 생산성과는 거리가 먼 직군 근로자의 경우에는 주 52시간 근무 자체가 와닿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일과 여가의 양립이 중요해지는 만큼 주 52시간의 시행은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법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나열해보고자 한다.

2. 본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쾌적한 환경에서 얼마나 근로자가 업무에 집중해서 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이를 위해 어떤 방안이 있는지 6가지 정도 나열해보고자 한다.

(1) 성과제 적용
우리가 직장에서 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정말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현재 맡겨진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사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생계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근로자는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그에 합당한 임금을 가져가는 것이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시행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성과제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성과제를 적용의 가장 좋은 점은 근로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회사에서 8시간 안의 기존 물량보다 20%를 더 만들어 내는 부서에는 수당을 더 지급한다는 조건을 내건다면, 근로자들의 생산성은 이전보다 더 향상될 것이다. 왜냐하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노동력을 더 극대화하여 수당을 얻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주 52시간 근무제, 시사상식사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