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나훔1장1,14절 (나훔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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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보통 기도시작하면서,
처음 하나님을 아뢰거나 부를 때 (잘 인식하지 않고 나오는 표현입니다만)
믿음의 고백을 앞에 붙여서 기도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혜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는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혹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다양하게
하나님 앞에 믿음의 호칭을 붙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습관처럼 부르시는 표현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조직신학에서 하나님의 속성은 공유적 속성과
비공유적 속성으로 나뉩니다.
공유적 속성은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가지는 속성
사랑, 거룩함, 등을 말할 수 있고
비 공유적 속성은 오직 하나님만 가지는 속성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전지 전능, 영원 이런 것들은 하나님만 가지는 속성입니다.

오늘은 말씀의 제목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많은 속성 중 공의와 사랑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창조하신 세상과 사람들을 사랑하시므로,
용서하시고 품어주시는 자비로운 성품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공정하심과 정의로우심을 말하며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불의를 행할 때 심판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나라는 니느웨입니다.
니느웨는 우리가 잘 알 듯이 앗수르의 수도입니다.
그리고 니느웨 하면 우리는 대게 요나서를 떠올리게 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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