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해리성정체감장애 간호과정-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 최초 등록일
- 2021.03.03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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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사이코지만괜찮아' 중 등장인물 유선해의 해리성정체감장애를 간호과정으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5개의 간호진단 중 우선순위 1개의 간호과정이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사례제시
2. 간호과정
1) 발생원인과 기전
2) 사례분석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3. 결론 및 지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제시
올해 방영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인물 중 ‘유선해 (배우 주인영)’는 극 중 괜찮은 정신병원의 해리성 인격장애(정체성 결여로 복수의 인격이 나타나는 정신질환)를 진단받은 환자이다.
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정신병원에서 많이 이루어지며 여러환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베트남 전쟁 트라우마를 겪는 환자, 알코올 중독환자, 우울증 환자 등이 있다. 위의 인물은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당한 아동학대의 피해자로 ‘해리성 정체감장애 (일명 다중인격장애)’를 진단받은 환자이다. 극 중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당으로 알려져 왔지만 13화에서 이 인물의 과거 에피소드를 다룬다. 사실 유선해라는 인물은 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아동학대를 받았으며 이를 방관해온 아버지는 아이가 헛소리를 한다며 무당집에 버려 수양딸로 자랐다. 결국 유선해씨는 아동학대를 당할 때 자신의 방어기제로 다른 인격이 나타났고 학대를 당한 그 시절, 8살 여자아이 인격 또한 그렇게 만들어졌다. 이러한 인격장애가 신내림을 받은 것으로 오해가 되어 가짜 무당으로 지내던 중 ‘괜찮은병원’의 원장이 점괘를 보러 갔다가 오히려 유선해씨를 상담해주고 이상함을 알아채 입원하게 된 것이다.
13화의 주요 내용은 이렇다. 유선해씨의 아버지는 본인의 간이식을 해줄 딸을 설득하기 위해 병원으로 찾아오고 어린아이의 인격으로 변한 유선해씨는 8살 아이처럼 겁에 질린 표정과 행동으로 간호사 뒤로 숨으며 “아빠 싫어. 엄마가 나 때릴 때 아빠는 그냥 나가버렸잖아. 내가 계속 아빠 불렀는데, 아빠가 그냥 가버렸잖아. 나는 나 때린 엄마보다 아빠가 더 미워. 나 귀신 안 들렸는데, 무당 할머니 집에 버리고... 계속 기다렸는데... 아빠만 계속 기다렸는데.. 아빠 너무너무 미워” 라고 용기내서 이야기한다. 딸의 진심을 처음 들은 아빠는 충격을 받고 그길로 도망을 친다.
참고 자료
https://namu.wiki/w/%EC%95%84%EB%8F%99%20%ED%95%99%EB%8C%80
나무위키 ‘아동학대’검색
https://blog.naver.com/et0876/222048943994
네이버 블로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화 줄거리’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99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해리성 정체감 장애]
https://blog.naver.com/yz100496/221530841468
해리장애 간호(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