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의 중고등학생 스마트폰 중독 실태조사/연구의 필요성/ 설문지
- 최초 등록일
- 2021.03.02
- 최종 저작일
- 2020.12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코로나19시대의 중고등학생 스마트폰 중독 실태조사/연구의 필요성/ 설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설문지
본문내용
현재 10대 스마트폰 사용률은 97.2%에 이르고(한국정보화진흥원, 2018) 있으며 스마트폰은 시간이 지나면서 디자인, 스펙, 사용 용도가 변화되고 있다. 이는 10대 청소년들의 삶의 패턴 변화의 큰 핵심이다. 요즘은 청소년들을 디지털 Z세대로 부르는데 이들은 유튜브를 보면서 음악을 듣고 동시에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인터넷 강의를 보는 디지털 멀티태스킹이 생활화되어 있다.
2020년 여성가족부는 전국 초등 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에 대한 진단조사를 6~7월 경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33만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 결과를 확인해 볼 결과 조사 대상의 청소년 중 228,120명(17.1%)이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고 지난해 206,102명보다 10.7%나 증가했다. 이것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장기화로 온라인 학습과 원격수업이 일상화됨으로써 가져온 부작용으로 비친다. 대면 수업이 재개된 이후에도 학년별로 격주 등교를 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의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아침에 일어나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가는 것이 아니라 화면 앞에 앉으며 눈 뜬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미디어 앞을 떠나지 않는 셈이다. 많은 미디어 중 인터넷, TV 등의 방송 매체와 달리, 스마트폰은 접근 용이성과 탈 시·공간성의 특성으로 인해 중독 위험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미디어 매체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행사와 사교 활동, 봉사 활동 등이 모두 제한 및 중단되었다. 급격히 줄어든 신체 활동, 친구들과 다양한 문화생활도 접촉이 어려워지며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삶에 편리함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많은 부작용들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학교사회복지론 제 3판 (양서원/ 주석진, 조성심 외 5명)
https://shindonga.donga.com/3/all/13/2225943/1
https://blog.naver.com/glec_academy/22207828599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07175&memberNo=39007078&vType=VERTICAL
https://blog.naver.com/ok_hira/222071707175
https://m.blog.naver.com/cobi_2000/222076931480
https://blog.naver.com/annettebae/222132514382
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proneness)’과 정신건강문제에 관한 연구 (금창민, 2013)
고등학생의 불안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 (김의주, 2020)
중학생의 스마트폰 사용과 정신건강의 상관관계 (윤영숙,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