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내과계 외과계 다빈도 질환(소화성궤양, 위암, 편도염, 폐렴, 울혈성심부전, 유방암, 류마티스관절염, 손목굴증후군, 뇌졸중, 파킨슨병)

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내과계 외과계 다빈도 질환(소화성궤양, 위암, 편도염, 폐렴, 울혈성심부전, 유방암, 류마티스관절염, 손목굴증후군, 뇌졸중, 파킨슨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내과계 다빈도 질환
1) 소화성궤양(Peptic ulcer)
2) 위암(Gastric cancer)
3) 편도염(Tonsillitis)
4) 폐렴(Pneumonia)
5) 울혈성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CHF)

2. 외과계 다빈도 질환
1) 유방암(Breast cancer)
2)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3) 손목굴증후군(수근터널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CTS)
4) 뇌졸중(Stroke)
5)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본문내용

질환 명
소화성궤양(Peptic ulcer)

정의(병태생리)
● 소화성궤양은 상부위장관 표면에 생긴 궤양을 총칭하며, 위궤양과 샘창자(십이지장)궤양을 포함함.
● 2년 이내에 대상자의 1/3이 재발하며 홍차, 커피, 콜라, 술 등을 피하는 것이 재발 가능성을 감소함.
● 헬리코박터(H. pylori)는 흔한 병원균 중 하나로 위에서 서식하여 궤양을 유발함.
● 이외에도 비스테로이드소염제의 사용과 유전적 소인, 흡연, 알코올, 식이,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소화성궤양이 발생함.
● 염산, 헬리코박터, 펩신, 점막 손상물질인 점막공격인자가 증가하거나, 점액, 알칼리가 분비되고 세포가 재생되며 점막혈류가 풍부해지는 점막방어인자가 감소할 때 양쪽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아 궤양이 생김.
● 악화시키는 요인이 방어기전을 능가할 때 궤양이 발생함.

임상증상 및 징후
● 통증 : 산의 농도가 증가하여 위나 샘창자에 미란을 일으키고 염산이 노출된 신경말단부위를 자극하여 발생함.
● 구역과 구토 : 날문의 근육경련이나 기계적 폐쇄 때문에 구토가 나타남.
● 변비와 출혈 : 실이와 약물 때문에 변비가 흔히 생기며, 혈관을 침식하면 출혈이 나타남.

치료 및 간호
● 약물요법
- 제산제 : 위산을 중화하는 약한 염기로 위산을 완충시키는 효과가 나타남. 체유를 촉진하거나 재발을 예방하지는 못함. 장기 복용 시 인의 소실과 뼈엉성증(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음. H2 수용체 길항제와 병용하면 효과적임.
- 위산분비억제제
1)H2수용체길항제 : 위벽 세포에서 산 분비를 억제하며 cimetidine, ranitidine, famotidine 등이 있음.
2)양성장펌프억제제 : omeprazole(prilosec, Losec)이 대표적이며, 효소작용을 억제하고 간 기능을 저하함.
3) 항콜린제 : acetylcholine 작용을 차단해 위운동과 위액분비억제를 억제함.

참고 자료

황옥남 외 공저(2019), 성인간호학(하)(p.477-484),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