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약리학 - 항종양제(antineoplastic drug) 간호문제
- 최초 등록일
- 2021.02.26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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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약리학 - 항종양제(antineoplastic drug) 간호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탈모(alopecia, hair loss)와 피부(skin)
2. G-I effect
1) diarrhea & constipation
2) stomatitis
3. 오심(nausea)와 구토(vomiting)
1) Nausea & Vomiting
4. 특정 항암제에 대해서는 골수억제(myelosuppression, bone marrow suppression)이다.
1) myelosuppressive effects
5. 비뇨 생식기계
6. 요로계
7. 심장, 호흡기계
8. 신경계
9. 전신영향
10. extravasation management
본문내용
항종양제(antineoplastic drug)를 투여 받고 있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간호문제(부작용 등)를 살펴보도록 하자. 항암제의 주요 단점은 대부분의 항암제가 유해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독성은 항종양제가 암세포와 건강한 정상세포의 구별 없이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에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점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상용되는 대부분의 세포독성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정상세포가 파괴되면서 탈모, 구역, 구토, 골수 독성 등과 같은 유해반응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항종양요법 시 환자의 공포와 불안에 관한 간호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간호는 신뢰와 공감의 기반에서 시작되므로 환자를 따뜻하게 공감하고 지지해줄 때에, 환자는 제공받는 간호를 신뢰하게 된다. 그러므로 환자의 교육수준에 맞춰서 적절하게 질병을 간호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간호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환자간호교육 자료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1. 탈모(alopecia, hair loss)와 피부(skin)
: 모낭세포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로 이들 세포에 영향을 미치며 피부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즉, 탈모와 홍반이 나타나며 피부색이 검게 변한다. 그리고 광과민성으로 인해 햇빛이 닿으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가려야 한다.
<간호>
- 모낭은 세포분열이 빠르기 때문에 항암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미리 알려준다.
- 투여 후 7~10일 후에 두부 전체 또는 부분적인 탈모증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시 가발과 스카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말해주고 되도록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 잦은 샴푸와 드라이는 금지하고 모낭이 완전히 파괴되는 것이 아니므로 항암제 투여가 끝나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정서적인 지지를 해준다.
- 연중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김수경, 권지윤 외 공역, 알기 쉬운 임상약리학, 정담미디어, 2015, 634-651.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2017, 219-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