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생리학실험(남세균과 애기장대의 형태적 특징과 색소)
- 최초 등록일
- 2021.02.2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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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포생리학실험(남세균과 애기장대의 형태적 특징과 색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재료 및 방법
1. 남세균과 애기장대의 관찰
2. 애기장대의 강광반응
3. 남세균의 강광반응
III. 결과
1. 남세균과 강광반응
2. 애기장대의 강광반응
3. 남세균과 애기장대 비교
IV. 논의
본문내용
IV. 논의
총 3가지의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이 실험을 통해 남세균과 애기장대의 형태적인 공통점과 차이점과 빛을 받았을 때 색소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러한 실험을 수행하면서 드는 의문점은 각각의 색소는 무슨 작용에 관여하고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우선 실험3을 통해 관찰한 초록빛 영역의 파장을 쪼여주었을 때 형광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면 붉은 형광이 나타나는 것은 어느 색소의 작용인지 의문점이 들었고, 이는 <그림 2>의 C와 D를 비교해 보면 엽록소가 없는 이질세포에서는 형광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형광은 엽록소 색소에서 일어나는 현상일 것이라는 추론을 해볼 수 있었다. 또한 형광현상은 초록빛만이 나오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형광은 바닥상태에서 빛을 받아 들뜬 상태가 될 때 가장 낮은 에너지 수준의 단일항상태의 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바닥상태의 에너지 준위를 가장 낮은 상태의 에너지 준위로만 들뜨게 해주면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에너지를 갖는 빛을 쪼여주면 어느 빛이라도 형광을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론하였다.
두 번째로는 실험1과 2를 통해 남세균과 애기장대에 다른 세기의 빛을 쪼여주었을 때 나타나는 색소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남세균의 카로티노이드나 애기장대의 안토시아닌은 강한 빛에서 많은 합성 량을 보여주므로 이 색소들은 빛에 의해 과한 에너지를 받아 세포 소기관이 광산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색소라고 추론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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