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기사 작성 과제 _ 대학가에 부는 재테크 열풍 취재

소개글

기사 쓰기 과제로, 대학가에 부는 재테크 열풍에 대해 분석하여 A+ 학점을 받았던 기획 기사입니다.

대학생 주식 고수와 현직 PB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 까지 담겨 있습니다.

2007년, 재테크 열풍이 시작되었고, 2021년 현재의 열풍도 그때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이 할 수 있는 투자 방식에 대한 이야기와 재테크 십계명 등 짜임새 있는 레포트입니다.

재테크 열풍에 대해 과제를 하실 때 참고하실만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재테크 넌 누구냐?”

II. 인터뷰1.
1.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시작했어요.”
2. “따는 것보다, 딴 걸 유지하는 게 가장 어려워요”
3. “타짜와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돼요.”

III. 나 혼자만 알고 있자 - 재테크 십계명
1. 체크카드를 사용하라.
2. 가계부식 카드를 만들자.
3. 계약자 설정 꼭 확인하라.
4. 장기주택마련 (펀드/저축)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5. 휴면계좌를 확인하라.
6. 청약 통장 조기 가입하라.
7. 인터넷 전용 펀드를 이용하자.
8. 소득 공제항목 확인하라.
9. 통장 쪼개기를 하라.
10.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라.

IV. 인터뷰2 기업은행 OO지점 PB팀장 권OO 씨의 인터뷰

본문내용

재테크는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줄임말로 재무관리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재테크는 ‘있는 사람’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거액의 유동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단순 ‘은행’을 벗어나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며 다른 투자처를 찾을 수 있었다. ‘있는 사람’만이 재테크를 했다는 과거가 언제 있었는지도 모르게, 2007년 상반기부터 대한민국에 급격하게 불고 있는 재테크의 바람은 지위를 막론하고 더 거세지고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집단은 바로 대학생들이다. 용돈과 아르바이트로 만족하던 대학생들 사이에서 재테크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안전하고 똑똑한 돈 불리기를 하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이 글을 주목하길 바란다.

<중 략>

-인터뷰1

최OO 씨 경영학과 01학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시작했어요.”

어릴 때부터 경제에 밝고 관심이 많아 경영학과에 진학을 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최OO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시작했어요. 99년도에 주가가 폭등했고 그때를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어요.”f라며 처음 용돈을 모아 200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70%의 수익을 올렸고, 그리고 바로 수익만큼을 잃었는데, 이런 상황이 닥치면 누구나 하는 실수 중의 하나가 “돈을 땄을 때는 자신의 실력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돈을 잃게 되면 모두 운이 나빴던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라며 그도 그랬다고 했다.

이후 그는 ‘잦은 매매’와 ‘급등주’를 건드리며 위험성 있게 투자를 하면서 큰돈을 벌었고, 더 큰돈을 잃었다. “이때는 공익을 하고 있던 시기여서 내가 시간이 없어서 잃게 된 것이라며 나 스스로 책임회피를 했었어요.” 수년간 이러한 우여곡절을 몇 차례 겪으면서 그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웠고, 그 철학은 어떤 일이 있어도 깨뜨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