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타이국가와 여왕히미코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야마타이국의 출현 이전의 일본 상황
2) 야마타이국의 출현(위치)
3) 야마타이국의 정치(여제 히미코)
4) 야마타이국 시대의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
5) 왜의 대란(야마타이국과 구노국의 대란)
6) 야마타이국의 소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기원전 3세기경 한반도 남부로부터 농경문화의 영향을 받아 북큐슈를 중심으로 벼농사와 금속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문화가 일어나 일본열도에서 처음으로 농경사회가 성립하였다. 또한 이 시대부터 죠몬토기를 대신하여 야요이 토기가 이용되었기 때문에 이 시대의 문화를 ‘야요이 문화’ 라고 부른다.
농경사회의 시작으로 생산력이 높아지고 농산물의 축적이 가능하게 된 결과 집단 내부와 집단 상호간의 빈부의 차이가 생기고 신분의 분화가 일어났다. 중기 이후에는 치수나 관개시설을 위해 몇 개의 집단 사이에는 공동의 작업과 협동이 필요하였으며, 이에 따라 하나의 수계(水系)를 단위로 한 넓은 지역을 통치하는 수장이 출현하였다. 수장에게 통합된 지역집단 사이에서는 투쟁과 병합이 반복되고 몇 개의 집단을 복속한 유력 집단의 수장은 지배자로서의 성격을 강화해 갔다. 이러한 집단들은 점차적으로 소국으로 발전하게 되고, 드디어 일본 열도에 최초의 고대국가가 출현하게 된다.

2. 본론
1) 야마타이국 이전의 일본상황
- 소국가의 분립
야요이 중기, 기원 1세기를 전후하여 규슈를 비롯한 서일본 지역에는 많은 소국이 출현한다. 『한서지리지』의 100여국이 그것으로, 일본에 관한 최초의 기록인 《한서지리지》의 연지(燕地)조에 보이는 “대저 樂浪海中에 倭人이 있어, 나뉘어져 百餘國이 되며 해마다 때에 와 獻見하였다고 한다” 고 하는 구절이다. 여기에서 ‘百餘國’이라고 하는 숫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나, 이는 기원전 1세기 경에 왜인은 북부 큐슈 주변에 많은 100여개의 소국가가 분립되어 있었다는 것과 매년 낙랑군에 조공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시기에 중국 전한의 무제는 한반도 서북부를 정복하고 거기에 낙랑군 이하 4군을 설치하였다. 그 결과 중국 왕조의 동방 제 민족에의 영향력은 한층 강화되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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