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주석-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기쁨에 대한 연구 하박국 3장 16~19절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2.2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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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주석-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기쁨 하박국 3장 16~19절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문사역
3. 단어연구 및 문법 비평
4. 역사비평
1) 저자와 기록 연대
2) 기록당시의 상황
5. 문학-구조비평
6. 전승비평
7. 정경비평
8. 각 절 주석
9. 신학적 적용 및 설교요약
본문내용
1. 서론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공통적인 고민 가운데 하나가 시간에 쫓기듯 준비해야 하는 설교의 빈번한 횟수와 그에 반비례하는 설교의 질적인 수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시간과 상황이 허락하는 짧은 시간 안에 올바른 본문해석과 현재의 삶을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훌륭한 설교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신속한 성서해석 작업과 그에 따르는 주석 작업이 필요하다. 즉 설교자가 되어야 하는 신학생들이 이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실제적인 훈련의 과정인 셈이다. 특별히 찬송으로도 자주 불려지고 있는 하박국 3장 16절 ~ 19절 까지의 본문을 통해 이러한 주석작업 및 설교작성의 시도를 해보았다.
2. 본문사역
16 그 소리에 나의 창자가 떨렸으며 나의 입술이 떨린다. 내 뼛속으로 썩게 하는 것들이 들어왔다. 나의 다리가 흔들린다. 나는 조용히 우리를 침략한 백성들이 고난을 당하는 날을 기다리겠다.
17 비록 무화과가 열리지도 않고 포도나무에 열매도 없고 올리브 수확은 실패하며 밭이 음식을 내지 않고 우리에는 양떼들이 없고 외양간에 소떼들이 없다하더라도
18 그러나 나는 여호와 안에서 기뻐할것이다. 나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 안에서 기뻐뛸것이다.
19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그가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이 하셔서 그가 나를 나의 높은 곳들에 다니게 하신다. 이 노래는 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 부른다.
3. 단어연구 및 문법 비평
1. 16절 : ‘창자’:‘창자’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창자’혹은‘배’를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인간의 깊은 내심’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Deane)
2. 16절 : ‘그 소리’: 본문의 그 소리는 심판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3:2), 즉 바벨론에 의해 큰 환난이 닥칠 것이라는 말씀을 의미하는데, 그것을 들은 하박국 선지자는 슬픔과 놀람으로 말미암아 입술이 떨려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