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 모험- 안나 첼라솔리-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2.19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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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학’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이 먼저 떠오르는가? 아마 청소년 대부분은 불편함 또는 짜증을 먼저 내비칠 것이다. 나 역시 수학은 그다지 반가운 과목은 아니었다. 어릴 때는 꽤 재미있게 공부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난도가 올라가고 접근 방식이 달라지면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수학은 이해 과목이라고들 흔히 말하지만, 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이라면 수학은 암기 과목에 가깝다는 데에 다들 동의할 것이다. 먼저 공식을 외워야 하고, 다음으로 풀이를 외워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어릴 때 수수께끼에 접근하던 시각으로 수학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책의 저자 안나 체라솔리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수학 교양서를 여럿 저술한 작가이다. 그녀는 수학교사이자 중학생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학 개념을 쉽게 설명해 내었다. 특히, 단순히 이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경험과 관련지어 풀어내는 것이 그녀가 집필한 도서의 서술상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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