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와 거란의 전쟁
- 최초 등록일
- 2021.02.16
- 최종 저작일
- 2021.0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고려-거란 전쟁의 배경
2. 제1차 고려-거란 전쟁
3. 제2차 고려-거란 전쟁
4. 제3차 고려-거란 전쟁과 귀주대첩
5. 전쟁의 결과 및 의의
본문내용
1. 고려-거란 전쟁의 배경
고려와 거란의 전쟁은 993년, 1010년, 1018~19년에 고려와 거란의 요나라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고려는 요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었으며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고려 건국 당시, 지금의 몽골과 만주지방에는 거란족과 여진족이 유목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 중 거란족은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들을 통일하고 916년 요나라를 건국하였다. 922년 요나라를 건국한 야율아보기는 고려에 낙타와 말을 보내기도 하였으나 926년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자 고려 태조는 발해 유민들을 받아들이는 한편 거란에 대해서는 ‘금수지국(禽獸之國)’이라 부르며 적대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942년 요 태종이 낙타 50필을 보내자 고려 태조는 사신 30인을 섬으로 유배 보내고 낙타는 만부교에서 굶겨 죽였으며 북진정책을 추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