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풍수지리(재물과 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21.02.16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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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을 부르는 풍수지리(재물과 물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풍수에서의 물의 개념
2. 재물과 물의 관계
본문내용
☞ 명당의 주택을 조성하려면 대지 주변의 물길이 매우 중요하고, 물이 잘 감싸 도는 곳은 반드시 밝은 기운이 모이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풍수에서 물은 재물에 비교될 수 있다. 강이나 하천을 비롯하여 집 주변의 작은 실개천까지도 지리에 미 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 풍수고전인 《지리오결》에도 물은 산의 혈맥에 비유된다고 하여 사람을 이롭게 하거나 사람을 해롭게 하는 귀신과 같다고 했다. 지기(地氣)는 고저기복의 변화를 거듭해야 생기가 발현하는데 기운이 그치는 곳은 반드시 물의 경계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물길이 끊이지 않고 유연하게 감싸 흐르는 곳은 살아 있는 땅이며 건강과 발복을 기약하는 땅이다.
☞ 전통 풍수지리서인 호순신의 《지리신법》에 산은 본래 그 성질이 고요하여 음 에 속하고, 물의 성질은 움직임으로 양에 속하고, 산은 사람의 형체와 같고, 물은 사 람의 혈맥과 같다. 그러므로 이 법은 반드시 물이 오고 가는 것이 산과 더불어 서 로 합한 다음에야 좋은 땅이 이루어진다.
☞ 산과 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이치에 대해 풍수지리 고서인 《명산론》에서는 음양오행이 변화하며 두루 순환하다가 그것이 화합하면 강과 하천이 되고, 그것이 맺히면 산악이 된다. 산의 경우 근원은 하나이지만 그 끝은 다르고, 물의 경우 그 근원은 다르지만 그 끝은 같다.
참고 자료
신영대, 풍수지리학원리, 서울: 경덕출판사, 2004.
趙九峰 著, 地理五訣, 大山書店, 民國 89年(2000).
徐善繼ㆍ徐善述 合著, 地理人子須知, 武陵出版有限公司, 臺北,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