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간호학 - 산욕기 간호진단 2개 [ 유방울혈와 관련된 급성통증 , 자가 간호와 관련된 지식부족 ]
- 최초 등록일
- 2021.02.1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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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산욕기란?
2. 생리적 변화
3. 산욕기 질환
4. 산욕기 간호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산욕기란?
분만 직후부터 6주간을 말하며 이 시기의 여성을 산모로 부른다. 이 기간은 모든 신체기관이 이신 이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시기로 생식기관의 퇴축과 수유를 위한 유방의 변화가 함께 일어난다. 그러나 임신, 분만 동안의 출산 후 6개월까지도 임신 전 상태로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산욕기 산모에게는 신체적 건강 회복, 정서심리적 재적응과 모성 역할을 지지하는 간호를 제공해야 한다.
2. 생리적 변화
1) 자궁
- 자궁은 태반만출 직후부터 거의 단단한 조직으로 변하고 앞뒤의 두꺼운 자궁벽은 내부공간이 평평해지면서 서로 가깝게 위치하게 된다.
- 분만 후 2일 까지는 자궁의 크기에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그 후에는 퇴축에 의해 빠르게 줄어든다.
- 자궁저부는 하루에 손가락 하나 넓이(1CM) 만큼씩 퇴축하며 9~10일 안에 복벽에서 만져지지 않고 골반 내로 들어간다.
- 오로란 자궁내막의 재생이 이루어지는 회복과정에 따라 나오는 분비물이다.
- 적색(분만 후~3일) → 갈색(분만 후 4~10일) → 백색(분만 후 10일~3주)
- 자궁의 경부의 입구는 수일 내에 2~3cm 정도로 좁아지며 1주 이내 1cm 정도로 줄어든다.
※ 산후통: 분만 후 자궁에 간헐적 수축이 일어나는 것,
- 경산부 > 초산부
- 모유수유 모
- 다태아모, 양수과다증 등 자궁이 과대하게 신전
2) 질과 회음부
- 질은 분만으로 부드러워지고 약간 종창되고 강도가 약해진다.
- 혈관생성, 부종, 비대는 3주 후 현저히 떨어진다.
- 6~10주가 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회복된다.
- 질 추벽은 분만 후 4주 정도에 회복된다.
3) 난관과 인대
- 6~8주가 지나면 상피세포는 생피세포는 생리주기의 나포기 상태에 이르게 된다.
- 자궁과 난소를 지지하던 인대들은 임신 중에는 심하게 당겨지고 신전되었으나 분만 후에는 이완된다. 이 인대들이 원상복귀하려면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참고 자료
비판적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JMK/성미혜 외/2011
여성건강간호학Ⅰ,Ⅱ/수문사/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8
드럭인포/https://www.druginfo.co.kr/index.aspx/2019
제일병원/https://www.cheilmc.co.kr//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