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g cancer 폐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2.0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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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암 문헌고찰입니다.
성인간호 전공서적 참고하고 인터넷 자료도 참고해서
발표해서 칭찬 많이 받았어요
목차
Ⅰ. 병태생리
Ⅱ. 원인
Ⅲ. 예방
Ⅳ. 임상증상
V. 진단검사
VI. 치료
VII. 간호
1. 수술 전 간호
2. 수술 후 간호
V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이]
폐암 전이의 양상은 종양세포의 형태와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폐암은 혈액을 통하거나 림프절을 침범하여 전이된다. 기관지나 폐조직에 있는 종양이 커질수록 기도를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폐색시킬 수 있다. 허파 주변의 종양은 허파꽈리, 신경, 혈관, 림프관과 같은 허파 구조를 압박할 수 있다.
폐암의 혈행성 전이는 폐혈관을 침범하여 신체의 먼 곳으로 퍼진다. 원거리 전이는 다른 쪽 폐, 간, 뇌, 부신, 뼈, 복강림프절 등이 포함된다.
[암의 단계]
폐암의 크기와 정도를 결정하기 위해 단계를 나누며, 암 단계는 생존율과 관련이 있다. 비소세포암은 TNM법으로 1~4기 까지 병기를 정하며, 소세포암은 급속히 성장하여 조기에 전이 되는 경향이 있어 제한병기와 확장병기로 나누어 구분한다.
Ⅱ. 원인
폐암은 만성적 자극 또는 염증 유발물질의 흡입에 반복 노출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주요 위험요인은 흡연이고 폐암 사망의 85%가 흡연에서 기인한다. 페암의 위험은 흡연기간(년), 1일 흡연량, 흡입의 깊이, 타르와 니코틴 함량에 의해 결정되며, 흡연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과 관련이 있다. 파이프나 시가와 같이 필터가 없는 담배의 흡연은 위험을 가중시킨다. 폐암의 빈도는 금연 시 감소하며, 특히 중년 이전에 금연하면 담배에 의한 폐암발생 위험이 90% 이상 감소한다. 특히 자동차, 식당, 사무실과 같이 담배연기에 노출되는 폐쇄된 환경의 간접흡연도 폐암의 유발인자로 추정하고 있다.
폐암의 다른 위험요소로는 석면, 베릴륨, 크로뮴 등에 대한 만성적 노출이 있다. 벤조피렌과 탄화수소를 포함한 대기 중 또는 산업장의 오염이 폐암 발생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유전적 소인도 암의 유발요인이다. 폐암 대상자의 가족에서 폐암이 발생할 비교위험도는 1.3~5.3배 정도로 유전적 소인이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COPD와 결핵 같은 호흡기 질환도 폐암 발생의 위험성이 있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8명,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2018, p.606-617
질병관리청, “폐암”,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5237, (접속일: 2020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