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케이스 스터디(가스교환장애, 감염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1.02.06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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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과정]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케이스 스터디(가스교환장애, 감염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생아 사례연구
1) 질병에 관한 이론적 고찰
2) 신생아 정보
3) 가족력
4) 검사 결과(모든 검사 결과 제시 할 것)
5) 투약
6) 문제목록
7) 진단, 계획, 수행, 평가 및 재계획
본문내용
1. 정의
폐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미숙아(재태연령 37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에서 주로 발생하며, 폐표면활성제의 생성 또는 분이의 부족에 의해 가스 교환의 역할을 담당하는 폐포가 펴지지 않아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2. 원인
주요 원인은 미숙아(재태연령 37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로 인한 폐의 불완전한 구조적 발달과 폐표면활성제의 부족이다. 폐 미성숙의 결과는 세기관지 및 흉벽의 미숙으로 기관지의 연골 발달이 덜 되어 만삭아보다 더 물렁물렁하므로 호흡의 주기에 따라서 기관지의 유지가 잘 되지 않고 쉽게 닫히게 되어 무기폐가 잘 발생하고 따라서 폐포의 가스 교환의 잘 되지 않는다. 또한, 흉벽이 얇고 호흡근육들의 발달이 미숙하여 만삭아에 비해 약하므로 폐의 허탈도 잘 일어나며 호흡의 주기를 주관하는 뇌의 중추신경의 발달이 미숙하여 자발호흡이 약하며 폐표면활성제의 분비가 충분하지 않다. 폐표면활성제는 폐포가 들숨 및 날숨 시에 풍선처럼 찌그러지지 않고 폐포가 팽창된 상태로 모양을 유지하도록 하는 물질로 표면장력을 낮추는 역할이 주된 기전으로 대략 임신 주수 20주부터 제2형 폐포 세포에서 생성되어 분비되기 시작하며, 양수에는 28주~30주에 발견되는데 대략 임신 34주가 되어야 폐포내로 충분하게 분비되어 역할을 하게 되는데 미숙아에서는 분비가 충분하지 않아 페포가 펴지지 않는다. 그러면 폐에서의 가스 교환이 어렵게 되고 산소 및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되지 않게 되어 심한 저산소증 및 산증이 발생하게 된다.
3. 위험요인
미숙아, 분만 진행 전의 제왕 절개술, 신생아 가사, 남아, 당뇨 산모 아기, 다태아 중 두번째 출생아, 중증의 Rh부적합증, 산모 출혈, 빠른 진행의 분만, 한랭 스트레스, 산모의 과거 RDS 출산력, 백인 등이 있다.
4. 임상증상
대표적으로 빈호흡(80-120회), 호흡곤란, 늑골간이나 하늑골의 흉곽함몰이 두드러지며 흡기시 미세한 악설음(crackles), 호기시 들을 수 있는 그렁거림(grunting)이 나타나고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청색증이 발생한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12명,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2015)
차영남 외 4명,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2014)
김금자 외 9명,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2014)
원종순 외 3명,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2015)
약학 사이트(드럭인포)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