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해야한다.' 토론 개요서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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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해야한다.' 토론 개요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토론 개요서
2. 긍정측 입론
3. 부정측 입론
4. 긍정측 반론
5. 부정측 반론
6. 토론 소감문
본문내용
토론 개요서
논제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해야 한다.
논제를 선정한 이유
‘게임 중독’ 자체를 질병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겠다는 발표가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이루어짐. 이러한 발표에 따른 다양한 논란들이 나왔음. 여러 중독 관련 학회에서는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옴. 따라서 게임 중독은 왜, 어쩌다가 발생하는 것이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겠다고 하는 것인지를 다뤄보고자 이 논제를 선정하였음.
용어 정의
게임중독: 과도하게 게임에 노출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상태
분류: 기준에 따라 나누거나 묶음
질병: 심신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일차적 또는 계속적으로 장애를 일으켜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
쟁점
1. 게임 중독과 의료계의 연관성
2. 게임 산업 방향 & 타격
3. 게임 중독으로 이어지는 피해 (국가 경제적 손실, 산업)
<중 략>
토론 소감문
총 3주에 걸쳐서 토론 실습이 진행되었다. 내가 참여자의 입장으로 있을 때와 관중으로 있을 때의 느낀 점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 나의 순서를 가장 마지막이었기에, 첫 주에는 타임키퍼를 하며 관중 역할을, 둘째 주에는 관중 역할을, 마지막 주에는 토론 참여자 역할을 했다. 우선 첫째 주부터 생각을 해보면 걱정이 먼저 앞섰던 것 같다. ZOOM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것도 처음이었고, 항상 모의유엔이라는 나라별 정책 논제를 다루는 대회만 나갔었고 정말 형식을 갖춰 토론을 하는 것은 거의 처음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다. 그렇기 때문에 타임키퍼를 지원해서 토론 과정에 대해 익히고 집중해서 보기로 다짐했다. 처음 타임키퍼를 하면서 토론자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했지만, 음성이 섞이면서 토론에 약간 방해가 된 점이 아쉬웠다. 계속 벨소리를 지정해서 울리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 생각을 하지 못하고 육성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줬는데 이 점이 아쉽게 다가왔다.
참고 자료
한국 게임 개발자 협회 “WHO 게임장애, 게임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 - ZDNet Korea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190610110209)
통계청 자료/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13~24세 대상) / 자료갱신 2020.11.18
정신의학과 이해국 교수, 한덕현 교수 인터뷰 내용 참고
게임 중독에 대한 연구/대한 소아 청소년 정신의 학회/ 2017년도 출판
미국정신의학회 'Internet Gaming Disorder' 진단기준에 따른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중독률과 주요 증상에 관한 연구 : 새로운 진단기준의 적용가능성 탐색을 중심으로/ 한국 지역 언론학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10784&cid=51648&categoryId=63595-게임사용 장애 자가진단 9가지 기준
게임중독 질병화만이 답인가?- 한국심리학회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