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그녀들의 스토리 ] A+ 중간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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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특별한 그녀들의 스토리 ] A+ 중간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일정 여사와 이준 열사
2. 이름을 건 상점을 개업하다, 안현부인상점(일정상회)
3. 여자교육 복권론과 여성교육
4. 내 삶은 가시 많은 준치, 그녀의 마지막
5. 이일정의 삶에 대하여
6. 출처
본문내용
이일정(李一貞, 1876~1935)은 한말의 정치 운동가로서 다사다난한 시대를 살았다. 1905년에 일본이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여 고종은 이상설, 이준, 이위종을 네덜란드 헤이그로 밀사를 파견했는데, 이 헤이그 특사 중 이준 열사가 이일정 여사의 남편이다. 당시는 대한제국이 수립(1897년)된 이후로 경부선 철도 부설 착공, 이토 히로부미의 초대통감 부임 등 국세가 크게 불안정하던 시기였다.
이준 열사(1859~1907)는 함경남도 북청 출신으로 조실부모하여 주만복(당시 북청의 유지)의 도움을 받아 그의 딸과 결혼했다. 하지만 자식 둘을 얻은 후에 주씨 부인의 기록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그는 상경하여 검사시보를 비롯한 공직에 머물기도 하였으나 주로 개화파의 인사로서 독립협회나 보안회, 공진회 등의 단체에서 활동했다.
참고 자료
사단법인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 홈페이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항일전선에 선 개화기 선걱자/이일정여사」(『사단법인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 이양재, 2007.01.15.)
「항일전선에 선 개화기 선각자」(『한겨레신문사』, 박은봉, 1997.08.28)
『작은책』(2005년 7월호)
「[한국여성인물사전] 161. 이일정」(『이투데이』, 홍양희, 2017.07.25)
「열사의 큰 그림자에 가려진 그 부인의 선각성」(『서울&』,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