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에 가는 길 -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일까(5)
- 최초 등록일
- 2021.02.04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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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 죄의 뿌리를 살펴보면 그곳에는 언제나 교만이 함께 하고 있다.
교만이란 하나님의 자리를 인간이 차지하려는 것, 곧 자기 스스로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할 때, 이기적이거나 교만한 마음을 갖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다른 이를 더 존중하여야 한다.
화를 내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다.
우리 마음에 심겨진 하나님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자.
올바른 일을 행하지 않는 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내 성을 쌓기 위한 사역은 주님 앞에서 단호히 불살라져야 한다.
한편 사람들은 겉으로는 겸손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일반적으로 올바르고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잘난 놈 있으면 나와 봐’ 이런 잘못된 자아 인식에서 벗어나 참된 자아를 발견하려면
우선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의와 지혜와 능력이 보이기 시작하여
그 동안 완전해 보인 것들도 하나님의 순결에 비하면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를 알게 된다.
따라서 부패한 벌레에 지나지 않는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다면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릴 수 밖에 없다.
목차
1章. 경건한 삶을 살아가자
1. 경건한 삶을 지켜주는 핵심
2. 말씀을 들을 준비
3. 건강한 믿음을 가진 이의 신앙 생활
2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자
1. 내가 살아가는 이유
2.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
3. 그리스도와의 진정한 연합
3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
1. 예수님과의 연결
2. 하나님 나라의 확장
3.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본문내용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풍성하게 주시고자 하지만,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보다는 당장의 육적인 것에 더 관심이 있을 뿐이다.
곧 그것은 우리가 완악함이나 교만함에 젖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의 굳어진 마음이 열리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귀가 열리고 급기야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때로는 부모님과 자녀, 혹은 직장 상사 등으로부터 하나님 말씀이 전해 왔을 수도 있었으리라.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는 이유는 우리 스스로 배울 준비를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겸손의 자세가 필요하다.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면 믿을수록 우리에게는 겸손함이 묻어난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알게 되고, 그럴 때 용서의 개념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긍휼을 경험하면, 내가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자였는데, 하나님께서 나 같은 자를 용서하여 주셨는데,......<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