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운명이란 없다 -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일까(1)
- 최초 등록일
- 2021.02.04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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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상은 어리석은 가짜 이미지이다.
피조물인 사람들이 만들어낸 우상은 인간의 욕구와 욕망을 투사해 놓은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인다.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인 사단이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 곧 돈 권력 음행 욕망 등을 통해
우리의 의식 속을 교묘히 파고 들어온다.
그런데 우상을 크게 만들면 사람들이 두려워하게 된다.
보이는 것에 눌려서 사람들은 돌상에 바짝 엎드리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우상은 도리어 우리를 염려하게 하고 불안하게 한다.
그러므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이 근심과 걱정을 없애는 비결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말씀을 계속 먹으면서 기도에 힘쓸 때, 큰 힘이 나타나고
그로써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충만으로 나를 채우고 불안과 근심을 없애 주시며
기쁨과 감격을 주실 것임을 확신하자.
목차
1章. 믿음과 행운의 관계 (p 3)
1. 누가 행운을 부를까?
2. 잘못된 행운을 우상으로 믿다
3. 그래서 행운 만을 쫓고 있는가?
2章. 우리의 자유의지에 대하여 (p 5)
1. 우리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다
2.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
3. 선악과 대신 생명과를 먹어야 산다
3章.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 우상 (p 8)
1. 우상 숭배와 기복 신앙
2. 운명과 우연, 그리고 섭리
3.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을 아는데 있다
본문내용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피조물이다.
그러한 피조물이 창조주를 떠나는 것은 교만이 된다.
교만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죄악으로, 그 결과는 패망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잊은 자에게는 어려움이 처하게 된다.
그런데 사단은 ‘나’를 더 주장하게 한다. 내 능력이 부족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굴복한다면, 결국 내 축복이 사라진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사단의 농간이다.
나만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함으로써, ‘나만큼 잘난 놈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상대방을 헐뜯어서 자꾸 나를 치켜 세우려 한다.
오직 나의 우뚝 솟은 판단 기준에 따라서 살겠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단은 세상의 것, 즉 변하고 썩어질 이 땅의 것에만 관심을 갖게 만든다.
먹고 마시며, 재산을 늘리고 높은 자리로 올라가는 것에만 관심을 갖게 한다.
그래서 나에게 부족한 부분, 곧 내 궁핍만을 채우게 만든다. 끝이 없다.
내가 지금 배가 고프고 힘든데 어떻게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사단은 오직 나만 찾게 해서 이웃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들고, 관계를 차단해서 지옥을 경험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