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가 1517년부터 1519년까지 종교개혁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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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당대 면죄부에 대한 불만을 가졌다. 16세기의 면죄부 이론과 관례는 만족을 완화시키거나 다른 것으로 대치하는 일이었고, 공고백이 사고백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만족의 부과가 사제의 수중에 전적으로 위임되었다. 결정적으로 면죄부의 핵심은 면죄부를 구매함으로 연옥에서 처벌받는 것을 모면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을 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있었다. 그래서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내었다. 그는 평이한 문장으로 사용하여 논제들을 적었다. 그 내용은 즉, 면죄부는 단순한 교회적인 처벌에 대해서 사면하여 사면할 수 있을 뿐 연옥에 있는 영혼에게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회개한 신자라면 면죄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미 용서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반박문은 1517년 10월 31일에 비텐베르그 성 정문에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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