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개입 필요 여부-배달증가로 인한 용기 쓰레기 증가

목차

1. 현황
2. 정책 개입의 필요성
3. 목표 혹은 개선 방향
4. 가능한 대안 검토
5. 바람직한 대안 제시

본문내용

코로나19로 인해서 일회용품 사용, 배달 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포장재 및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2020년 상반기 재활용 폐기물은 11.2%, 폐지는 29.3%, 플라스틱은 15.6% 증가했다. 그 동안 한국은 폐플라스틱을 가공하여 수출해 왔으나 주요 수입국인 중국에서 수입을 거부하면서 한국 내에서 처리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늘어가고 있는 쓰레기 양에 비해서 쓰레기를 소각, 재활용할 수 있는 업체나 기술에는 한계가 있어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미 전국 235곳에 쓰레기를 모아놓은 쓰레기산이 나타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

참고 자료

이투뉴스: 열·화학적 분해 통한 폐기물에너지화 대안 모색, 2020.10.28
매일경제: 코로나로 넘쳐나는 폐플라스틱, 연료로 쓰는 `에너지화`가 대안, 2020.11.16
울산제일일보: 늘어나는 플라스틱·폐기물, 처리대안 없는가, 20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