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가 말한 성격의 구조에서 원초아, 자아, 초자아에 대해 설명하고 사례를 들어보시오.

소개글

프로이드(Frued, 1856~1939)는 정신분석학을 최초로 제창한 인물로써 그의 사상은 많은 학문과 사상에 영향을 주었고 특히 그의 성격구조로는 인간행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프로이드가 말한 성격의 구조에서 원초아, 자아, 초자아에 대해 설명하고 사례를 들어 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프로이드가 말한 성격의 구조에서 원초아, 자아, 초자아에 대해 설명하고 그 실제 사례를 제시하였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첫째, id(원초아)는 쾌락의 원리를 따르는 것으로써, 성격이 가진 본능, 열정, 충동적인 부분을 말한다. 이것은 생물학적인 충동과 욕구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인간 성격의 기저를 이루고 있는 부분으로 평상시에는 무의식속에 머물러 있고 id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며 무의식중에 그 욕구가 쌓인다.
즉, 원초아는 생리적 본능, 성적 충동과 욕구이다. 가장 기본적인 본능으로 삶의 본능(Libido)과 죽음에 대한 본능(thanatos)이 있다고 보며, 리비도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신체적 욕구, 성적 욕구를 의미한다. 반면 타나토스는 미움, 공격, 파괴 등의 충동적 욕구를 의미한다.
원초아를 가장 잘 이해 할 수 있는 예가 바로 갓난 아기다. 아이는 배가 고프면 울고, 기저귀가 젖어 불편하면 운다. 또한 배가 부르고 따뜻하면 잔다.

참고 자료

이승용 역(2007년), 지그문트 프로이트, 학지사
최영민(2010년), 쉽게 쓴 정신분석이론, 학지사
반건호 외(2011년), 정신분석적 발달이론,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