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서평/독후감] 어려웠던 경제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 최초 등록일
- 2021.02.0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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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줄평
Ⅱ. 저자 소개
Ⅲ. 책 소개
Ⅳ. 요약정리
1. ‘경제’와 ‘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따라서 ‘경제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 프로스펙트 이론 (손실회피 법칙)
3. 넛지 이론 (의사결정 유도)
4. BGM 효과 (촉진 효과)
5. 사람들이 매주 복권을 사는 이유
6. 고공 행진하는 핸드폰 통신료를 잡기 위해 등장한 MVNO(이동통신망사업자 :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7. 남성 정장 ‘1+1’ 판매의 함정
8. 교육비 과다 투자는 빈곤 노후로 가는 지름길
9. 고수입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10. 포인트 카드는 소비 촉진을 위한 최고의 마케팅 수단
11.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이유
Ⅴ. 감상평
본문내용
[ 한줄평 ]
경제는 학문이기 이전에 인간의 실생활 그 자체이다.
[ 저자 소개 ]
저자는 투자 컨설턴트와 경제 전문가로 활동하며 경제, 투자, 마케팅, 부동산 관련 강의와 책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는 『재미있게 잘 이해되는 최신 경제의 구조』, 『돈을 벌기 위한 투자학』, 『20대에 자산을 만드는 책』등이 있다.
[ 책 소개 ]
우리의 생활은 ‘경제’라고 하는 큰 틀 안에 있다. 하지만 우리는 평상시 그것을 잘 의식하지 못하고 산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경제’라고 하는 큰 흐름 속에서 유영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합리적인 행동 외에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손해 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왜? 아마도 ‘경제’라고 하는 것의 원리와 메커니즘을 의식하지 않았거나 지식 또는 경험 부족 때문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불합리한 선택을 피하고자, ‘경제’를 일상 속에서 빠르고 알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을 두고 있다.
<중 략>
9. 고수입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행복감은 연수입이 75,000$(약 8,300만원)까지는 수입에 비례해 증가하지만, 그것을 초월하면 비례하지 않게 된다.’는 ‘연 수입과 행복감’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있다.
1974년 미국의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 교수 역시 ‘행복의 역설(이스털린의 역설’에 대해 발표했다.
‘수입의 증가가 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자유롭게 소비할 수 있고 여행도 갈 수 있는 등 생활 만족도는 향상될지라도 행복감은 오르지 않는다.’
이는 경제학의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과도 일맥상통한다. 맥주를 마실 때 첫잔은 매우 맛있어도 잔 수가 늘어감에 따라 맛있음의 정도가 떨어진다. 10억 짜리 복권에 당첨되면 당분간은 기쁘지만 이윽고 행복감은 옅어지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쾌락의 쳇바퀴 현상’이라고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