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요약 ) Making matters of fraud Sociomaterial technology in the case of Hwang and Schatten

목차

1. 서론
2. 황 박사와 Schatten의 만남
3. 학생의 내부고발과 황 박사의 몰락
4. 피츠버그에서 일어난 일
5. 결론

본문내용

본 논문에서는 황우석 사태를 다시 분석한다. 황우석 사태는 황 박사가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거짓으로 주장하여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논란이다. 과학자들이 허위 연구의 거짓된 부분을 밝혀낼 때, 그들은 고발 자체에 문제가 있기보다는 과학적 연구에서 이루어지는 관행의 허점을 밝히고자 한다. 관행의 문제를 밝혀, 올바른 연구윤리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동시대의 연구에서 일어나는 도덕적 결함은 과거와는 다르다. 우선 여러 연구자가 한 연구에 참여하기 때문에, 책임이 분산되기 쉬우며 훨씬 복잡한 환경에 처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황우석 사태를 재조명한다. 황우석 사태는 한국 사회와 2005년 이후의 줄기세포 연구 사회 전반을 뒤흔들었다. 해당 연구에서는 윤리에 어긋나는 방식을 사용했으며 조작된 이미지를 사용하여 연구 결과를 왜곡했다. 과학, 언론, 정부가 손을 잡은 상황에서 젊은 연구자의 고발로 문제가 밝혀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기는 사회기술적으로 구성되었으며, 한 지역(서울)에서 허위 연구를 저지르고 다른 지역(피츠버그)에서 허위를 판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