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의 문명사적 의미를 논해보라

소개글

코로나19 팬데믹의 문명사적 의미를 논해보라.
문명사적? 코로나19 팬데믹이 다양한 분야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의료위기, 국가위기, 사상적위기, 경제적위기, 리더쉽위기, 윤리적위기, 더 나아가 인류 자치의 위기 뭉뚱그려서 말하면 문명사적 의미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 19 팬데믹과 변화
2. 다가올 미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코로나 19 범유행은 인류에게 커다란 문명사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직도 이 사건은 진행 중이며, 이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 결과에 따라서 또 다른 문명적 파급효과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서 일어날 것이다.
본론에서는 코로나 19 범유행이 가져올 변화를 분석해보고,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감시체계’에 관해서 예측 분석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코로나 19 팬데믹과 변화
세계 2차 대전 이후로 이처럼 세계를 위협했던 대재앙은 없었다. 질병이라는 것은 생물학적인 사건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문화적 특성이 있으며 세계의 질서를 뒤흔들 수 있는 국제정치적 특성과 문명사적 의미가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국민 개개인이 가진 건강 상태, 면역 수준이 어떤 상태인지를 적나라하게 알려주었다. 인류의 역사에서 지구상 모든 국가에 이처럼 빨리 전파된 전염병은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이다. 코로나 19의 종식과 는 별개로 이 사건이 인류의 문명에 미치는 엄청난 파급효과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가장 먼저 질병 감시체제가 강화되었다. 이는 곧 국민감시체제가 정당성을 지닌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빅 브러더’라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전체주의로 회귀하는 문명과 글로벌 단일체제 도입이 인류에게 위협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했다.

참고 자료

뉴데일리 ['빅브라더' 등극한 중국… "따라하자"는 빌 게이츠… "전화통화" 자랑하는 문 대통령]
서울경제 [“넷플릭스 코로나19 기간 1억 시간 시청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