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을 대비하라 -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은 신앙 회복의 시작
- 최초 등록일
- 2021.01.24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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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님께서 재림의 날에 심판하실 때를 대비하여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모두 돌이킴으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두려워하는 마음과 기뻐해야 하는 마음,
두 가지를 동시에 갖고 있어야 한다.
회개가 신앙의 출발점이라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
곧 두려워하는 마음은 신앙 회복의 시작점임을 인식하자.
평생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그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즉 그 마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목차
Ⅰ.1章. 심판이 있으리니 –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p 4)
2.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p 6)
3.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p 8)
Ⅱ. 2章.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 우상 숭배와 교만과 악과 거짓 등
1.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p 12)
2. 너희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p 13)
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 (p 18)
4.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 (p 22)
5.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p 26)
Ⅲ. 3章. 여호와를 두려워하라 – 하나님을 왜 두려워해야 하는가
1.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여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p 29)
2.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p 32)
3.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p 34~36)
본문내용
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내가 이 땅에서 행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늘 보좌에 계신 주님께 설명해야하는 심판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땅에서 대학을 졸업해도 평가를 거쳐 사회에 진출하는데, 하물며 인생 80년을 살았는데 그 누가 우리를 심판하지 않을까? 그때 나는 과연 주님으로부터 ‘수고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심판을 통해 상급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벌을 받을 곳으로 떨어질 것인가?
악을 미워하는 것이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우상 숭배와 교만과 거짓과 악한 행실을 가장 싫어하신다. 사람들과의 다툼을 조장하고, 아픔을 주고, 시기, 질투와 이간질하는 마음들, 그것은 모두 세상에서의 악한 행동이 원인이 된다. 그래서 삶의 기준은 성경이어야만 하는데, 바로 성경이 삶의 등불이 되고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십자가의 복음을, 각각의 한 영혼에게 알리는 일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신다. 영혼 구원 사역에 매진하는 사람은 천국에 소망을 둔 사람의 행동이다. 성경에서 수 없이 강조하는 말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이의 실천이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전부임을 인정하고 이웃 사랑을 삶에서 실천하고 적용하게 될 때, 우리는 이미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랑을 내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표현해야 한다. 하나님께 날마다 용서 받으면서 살아가는 주님의 은혜를 느끼고 살기 때문에, 우리도 당연히 다른 사람을 위해 용서를 해야 한다. 나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 또한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한 조건이 된다. 결국 사랑이 없으면 이 세상을 이길 수 없다. 그 사랑은 십자가를 향한 예수님의 복음이 근원이 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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