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 case (성인 ICU case)/ ECMO/ CRRT
- 최초 등록일
- 2021.01.22
- 최종 저작일
- 2015.06
- 3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급성심근경색 case (성인 ICU case)/ ECMO/ CRRT"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결론
3. 연구기간 및 방법
4. 간호과정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원인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반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2.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과 중간층의 심근 상해, 완전히 혈루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10일~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된다.
경색부위는 좌측관상동맥 전하행가지의 폐색으로 오는 좌심실 전벽에 가장 흔하며, 좌심실의 후벽과 승모판의 후측 부위, 횡격막 닿는 부분에도 많이 발생된다. 좌심실 후벽의 경색은 우측 관상동맥(RCA)과 좌측 관상동맥의 회선가지(LCA)의 폐색으로 온다.
3. 증상과 징후
AMI 환자의 1/3은 발병 1~4주 전에, 2/3는 1주 이내에 협심통을 경험하며 환자의 50%에서는 허혈성 심장질환의 진행을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발생된다.
심장발작 환자는 혈관폐색이 일어나는 순간 갑작스런 흉통과 함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이 빠지고 숨이 차며 흔히 오심∙구토를 호소한다.
참고 자료
김금순(2013). 성인간호학 I. 경기도: 수문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2012). SNUH MANUAL of Medicine. 서울시: 고려의학
https://www.google.co.kr/webhp?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