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와문화정책 ) 장 자크 아노 감독의 영화 티벳에서의 7년을 보고 이 영화에 나타난 지정학적 코드인 오리엔탈리즘에 관해 서술
- 최초 등록일
- 2021.01.2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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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티벳에서의 7년 간단한 줄거리
2. 시대적 상황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1. 티벳에서의 7년
“티벳에서의 7년”은 유물론과 정신적인 가치에 대해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오스트리아 출신인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의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하러는 히말라야 등정 길에 제2차 세계대전을 만나버렸고, 수용소에서 지내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나서 티베트에서 7년을 살아왔다. 그는 1993년 히말라야 최고봉 중 하나인 낭가르바트 원정 도중 등정에 실패하여 하산하였으나 마침 발발한 세계2차대전으로 영국군에 붙잡혀 포로가 된다. 이후 포로수용소를 탈출하여 티베트의 수도 라싸로 도망가는데,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된다. 그 책을 영화로 만든 것인데, 간단하게 줄거리를 이야기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보겠다.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산악인이자 국가대표 선수인 하인리히 하러는 임신한 아내를 뒤로 한 채 히말라야의 최고산맥 중 하나인 낭가 빠르바트로로 원정을 갈 정도로 이기적인 사람이였다. 강인함과 냉철함, 그리고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하인리히는 혹한의 산정에서 동료들과 싸우며 화해를 몇 번이나 하면서도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이는 그의 험난하고 기나긴 여행의 시작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고 나치 전력에 있었던 그는 영국군의 포로가 되어 인도의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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