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연출론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1.2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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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우 김태리 연출론적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가씨>의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2. <1987>의 현실에 무관심했던, 연희
3. <리틀 포레스트>의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혜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이번 주제로 선택한 한국 영화배우는 영화 <아가씨>로 데뷔해 온갖 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신데렐라’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우 김태리다. 김태리는 대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연기를 접해 극단 ‘이루’에 들어가 활동을 하다 더바디샵 CF를 통해 연예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영화도 <아가씨>로, 처음 보는 배우였지만 인상 깊은 연기로 뇌리에 남았었다. 성공적인 데뷔 이후 김태리는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및 드라마로 연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1. <아가씨>의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김태리의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아가씨>에서 그녀는 돈을 노리던 백작의 추천으로 귀족 아가씨 히데코를 속이고 하녀가 된 숙희를 연기했다. 김태리는 귀여운 외모에 약삭빠른 일면을 가지고 있는, 행동과 말투는 선머슴과 같은 하녀 숙희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마른 체형인데도 배에는 복근이 있고, 잔 근육도 많아 각종 잡일과 범죄 등에 능숙한 숙희를 표현했다.
참고 자료
영화 '아가씨' 박찬욱 옆엔 정정훈 촬영감독, 촬영기법-렌즈 이렇게 대단하다니, 폴리뉴스, 김제영, 2016
<1987>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생생함 부여한 제작 비하인드 20, 맥스무비, 채소라, 2018
‘리틀 포레스트’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자연스러움의 비결 10, 맥스무비, 차지수, 2018
俳優 김혜수, 전도연, 문소리, 손예진, 김고은, 김태리. 영화 저널리스트와 평론가가 장르가 된 배우들의 ‘論’을 이야기한다, VOGUE 2019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