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적인 거래를 차변대변으로 구분하여 기록하는 이유를 재무제표(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와 연관지어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1.01.2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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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회계적인 거래를 차변/대변으로 구분하여 기록하는 이유를 재무제표(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와 연관지어 설명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회계적인 거래의 정의
2. 거래의 8요소
3.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과 재무상태표의 이익잉여금의 관계
III. 결론 및 소견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재무제표를 이해할 때 가장 필수적인 사항 중 하나는, 반드시 대변과 차변의 합이 일치한다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원칙이 바로 어떠한 거래가 발생했을 때 동일한 금액을 각각 그 출입과 용처/계정에 맞게끔 대변에, 또 차변에 분리하여 적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재무제표의 작성이나 해석이 일견 복잡해 보이는 것도 이러한 대변-차변의 기록 방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언뜻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에 어려운 복식 부기 방식을 채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좀 더 단순하게 느껴지며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단식 부기 방식을 사용하고 대변과 차변을 분리하여 차변에는 자산의 증가와 부채의 감소 등을, 대변에는 자산의 감소와 부채의 증가 등을 나누어 기록하는 것일까? 동일한 거래임에도 불구하고 왼쪽의 차변과 오른쪽의 대변에 두 번 기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래 본론에서는 재무제표를 작성함에 있어 복식 부기 방식(Double-entry book-keeping, 複式簿記)을 채택하는 이유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분석해 보고자 한다. 하나의 거래를 두 번 나누어 적는 방법에 대해 분석하기 위하여, 회계적인 거래에 대해 간단하게 개념 정의를 진행한 후 거래의 8요소에 대하여 그 개념을 분석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조선비즈(허성준 기자), [주식ABC]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2010.7.30.
김재호, IFRS 회계원리, 원,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