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문제 1번 15강까지의 전체 강의를 들은 다음
- 최초 등록일
- 2021.01.2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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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과제명>
<문제 1번> 15강까지의 전체 강의를 들은 다음,
1) 가장 인상적인 부분 세 개를 언급하고, 왜 이것이 인상적이었는지를 설명하시오.
2) 본인이 강의 듣기 전과 후에 변화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문제 2번>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라는 언급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 그리고 이것을 실현(‘일상’)하기 위한 ‘상상’(계획, 실천, 방법)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강의 중 인상적인 부분과 변화된 점
1) 위험은 개인적인가 사회적인가?
2) 복지는 어떤 정책인가?
3) 힐링과 필링?
2. 내가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과 상상
1) 이상
2) 상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강의 중 인상적인 부분과 변화된 점
1) 위험은 개인적인가 사회적인가?
나의 아이가 참치캔을 따다가 손을 다쳤을 때 보통은 그냥 부모의 책임으로 넘어간다. 또는 아이를 질책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하지만 강의에서는 이 상황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한다. 먼저 ‘위험은 개인적인 책임이다’라는 관점이다. 이 상황에 대해 위험은 개인의 책임이다. 따라서 얼마나 다쳤는지, 애를 좀 더 잘 돌보지 그랬냐는 식의 질문이 나오고, 그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이 발생한다. 따라서 잔여적 복지이다. 반면에 ‘위험은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다’라는 관점이다. 이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은 어느 회사 제품인지,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와 같은 불만을 토로하고, 이로 인해 시민과 사회 그리고 시민과 정부 간의 갈등이 발생한다. 이는 제도적인 복지이다. 위의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누구의 책임인지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한 적이 없다. 위의 두 개의 관점을 살펴보면서 개인의 책임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제도적인 복지 차원으로 볼 것인가에 대해 폭넓게 사회현상을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지하도가 설치된 곳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다쳤을 때는 누구의 책임인가? 이것 또한 누구의 책임인가보다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첫 번째로는 ‘조심했어야 했다’는 입장이며, 둘째, 노인의 준법정신을 문제로 보는 관점이다. 셋째, 노인의 걸음걸이의 문제이며, 넷째, 건널목이 있다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위의 네가지 보기 중에 나는 첫 번째로 답안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모범답안은 4번이었다. 건널목 구조가 문제였고, 그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노인의 문제인 것이다.
참고 자료
권중돈 외 4/사회복지학개론/학지사/2019
배기효 외 4/사회복지학개론/창지사/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