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여행
- 최초 등록일
- 2021.01.18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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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축구 여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축구 종주국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더비 “노스웨스트 더비”
2. 호날두의 나라 포르투갈 “FC 포르투”
3. 전 세계 최대의 라이벌 “엘 클라시코”
본문내용
1. 축구 종주국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더비 “노스웨스트 더비”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3대 축구 리그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리그로 손꼽힌다.
프리미어리그 안 20개 팀들 가운데 특히 명문인 리버풀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두 팀 간의 경기를 “노스웨스트 더비”라고 한다.
리버풀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영국의 노스웨스트 잉글랜드라고 하는 지역 안에 각각 리버풀과 맨체스터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 팀이다.
이 두 팀은 오래전부터 지역감정은 축구 이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리버풀은 대표적인 항구 도시인 반면 맨체스터는 뛰어난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리버풀의 항구를 거치지 않으면 안됐다. 리버풀은 이를 유치해 이익을 창출했고 맨체스터는 리버풀을 거치지 않고 무역을 하고 싶다는 것을 생각해 1894년 “맨체스터 운하”를 건설을 한다. 그로인해 리버풀은 손해와 실직자들까지 많아져 맨체스터와 갈등이 생겨 자연스레 축구의 본고장인 영국답게 흘러들어와 더비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유럽 축구여행을 하면서 그러한 “노스웨스트 더비”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영국은 축구 종주국 이다보니 팬들의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그로인해 티켓 구하기가 어렵고 가격 또한 비싼 편에 속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팬들이 경기장 주변에 몰리기 시작한다. 그러기 때문에 경기 시작에 맞춰 가는 것보다 일찍 가서 구장에서 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것도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재미있을 것이다. 만약 티켓을 구하지 못했을 경우는 근처 펍(PUB)으로 향하면 된다. 현지 펍(PUB)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영국 축구를 제대로 즐기는 것이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없는 날이면 구장 투어를 할 수가 있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빠르고 편하다. 가격 또한 저렴하고 학생할인도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