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와 청년실업 - 케인즈와 마르크스 이론의 한계
- 최초 등록일
- 2021.01.17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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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경제와 청년실업 - 케인즈와 마르크스 이론의 한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제학자의 실업에 관한 이론
1) 케인즈의 유효수요의 이론
2) 마르크스의 산업 예비군 이론
2. 두 이론의 한계
3. 오늘날 청년 실업의 원인
4. 대책
1) 투자 확대를 위한 정부의 노력
2) 정보통신 분야에 재정적 지원 확대
3) 대학의 직업 교육 기능 강화
Ⅲ. 결론
본문내용
청년 실업이란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사람들 중, 취업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상태에 놓인 사람들을 일컫는다.
2020년 청년 실업률은 8.1% 으로 2005년 3.5% 보다 큰 폭으로 높아졌다.
청년 실업자 32만 2천명에 달한다. 지금, 청년 실업 30만 시대에 살고 있는 나로서 이 문제는 결코 가볍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번 과제에서 실업에 관한 경제 이론을 통해 청년실업의 원인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
1. 경제학자의 실업에 관한 이론
1) 케인즈의 유효수요의 이론
케인즈는 고용량은 유효수요의 크기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그에 따르면 자본의 한계효율이 화폐이자율보다 크면 투자에 의한 이율이 보다 커지므로 노동수요가 발생한다. 따라서 반대로 화폐이자율이 높으면 소비성향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실업이 증가한다고 보았다.
케인즈는 실업의 유형을 자발적 실업, 마찰적 실업, 비자발적 실업 3가지로 구분하였다. 자발적 실업은 한 사회의 지배적인 임금 수준 하에서 취업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마찰적 실업은 균형의 일시적인 결여, 직업간의 이동에서 시간적 간격 등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비자발적 실업은 한 사회의 임금 수준 하에서 취업을 원하고 또 그럴 만한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을 일컫는다. 바로 이 비자발적 실업이 현재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형태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20.12, KOSIS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청, GDP 대비 투자율, 설비 투자율, 저축률 자료
성숙 자본주의, 우석훈,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