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게으름' - 김남준 목사님 저
- 최초 등록일
- 2021.01.1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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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게으름을 읽고
하나님은 상한 심령과 말씀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날마다 부지런히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적인 순종함을 통해
영적 성장과 성숙을 기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별도로 정하여 행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사모함과 간절함을 가진 사람, 그를 하나님은 사랑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존재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고백을 하는 이,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겸손을 표하는 이들을
하나님께서는 들어 쓰신다고 하셨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모습, 그것이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자세라고 확신한다.
‘게으름’이란 책에 있는 내용은,
삶에서 적용되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성화 과정의 중요성과 성화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행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하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길이고,
곧 목마름을 해결하는 길인 것을 언제나 명심하자.
목차
1. 게으름을 읽고
2. ‘게으름’ (요약)
제1부. 게으름에 익숙한 그대에게
제1장. 웃다가 시무룩해진 이야기: 게으름의 정체/ 싫증
제2장. 도둑이 든 날: 게으름의 뿌리/ 자기 사랑
제3장. 왕궁에서 있었던 일: 게으름의 발전/ 정욕
제4장. 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게으름의 선택/ 부주의
제5장. 가시울타리로 이어진 길: 게으름의 결과/ 고통
제2부. 익숙한 게으름과의 작별
제6장. "하나님, 너무 자서 죄송해요": 게으름과 잠(1)
제7장. 즐거운 잠, 방탕한 잠: 게으름과 잠(2)
제8장. 게으름은 열정이 싫다: 게으름과 선한 일을 향한 반응
제9장. 영혼의 싫증과 육체의 게으름이 만날 때: 게으름과 교만
제10장.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게으른 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
제11장. 마음에 박힌 광경: 게으름으로부터의 교훈
본문내용
1. 게으름을 읽고
하나님은 상한 심령과 말씀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날마다 부지런히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적인 순종함을 통해 영적 성장과 성숙을 기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별도로 정하여 행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사모함과 간절함을 가진 사람, 그를 하나님은 사랑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존재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고백을 하는 이,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겸손을 표하는 이들을 하나님께서는 들어 쓰신다고 하셨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모습, 그것이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자세라고 확신한다.
<중 략>
제3장 게으름의 발전 – 정욕
우리는 늘 자신의 영적인 상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영혼의 재충전을 위해서 헌신해야 하지만,
많은 성도들이 영혼을 단장하고 하루를 살 채비를 하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이다.
이런 변명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너무 바쁘고 힘이 들어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 생각은 매우 잘못되었다.
1) 더 이상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의지가 없다는 불순종의 문제이고,
2) 사실상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의 선택이다.
정직하게 자신을 돌아보자. 영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여력이 없는 것은,
자신이 육체의 욕구를 채우는 일에 여념이 없기 때문은 아닐까?
오히려 충만한 은혜를 누리며 살던 때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요구들로 인해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릴 수 밖에 없었던 분주한 때였다.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은혜가 부어져 한 번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원한다. 감사 봉투 하나 들고 미친듯이 기도에 매달리면, 어느 한 순간에 불을 받아서 자신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고 큰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게으름 / 김남준 목사님 저 / 생명의 말씀사 /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