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원과 하루 감상문(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

소개글

"영화 영원과 하루 감상문(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만약 당신에게 기다리던 주말 약속이 있다면 당신은 그 주말까지 남은 날들을 하루 이틀 손꼽으며, 당신의 마음속은 그날의 기대로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주말까지 남은 날들은 그저 빨리 흘러가 버렸으면 하는 지루한 날들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인생 대부분의 날은 특별한 이벤트보다는 큰 의미 없어 보이는 평범한 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우리는 그 하루하루를 희로애락과 함께 살아간다. 영화의 주인공은 죽음을 앞에 두고 아내의 편지로 이미 오래전 지나 가버린 하루를 추억하게 된다. 그 기억 속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평화로운 분위기와 즐거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공간이 있다. 편지 속 그 날은 그녀에게 특별한 하루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