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지역재생을 위한 기획입안 에서 실행까지
- 최초 등록일
- 2021.01.11
- 최종 저작일
- 2019.01
- 318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20,000원
소개글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지역재생을 위한 기획입안 에서 실행까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제 1 편. 지역 활성화
제1부. 지역 활성화 전략과 이벤트의 역할
제 1 장. 지역활성화 와 이벤트
제 2 장.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전략
제 3 장. 지역활성화 프로듀서 와 평가
제 2 부. 지역활성화 실행 전략
제1장. 지역 활성화 시설
제2장. 지역 자원을 활용 한 문화. 관광 시설
제3장.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주제 공원
제 2 편. 컨셉 과 기획
제 1 부. 컨셉 의 이해
제1장. 컨셉의 이해
제2장. 컨셉 터 되기
제3장. 컨셉 만들기
제2부. 기획 의 이해
제1장. 기획이란
제2장. 기획의 수립
제3장. 기획 의 실제
제 3 편. 첨부 자료
1. 전국 구 도심 쇠퇴 현황 (자료)
2. 마산시 창동 지역 활성화 결과 보고 (사례)
3. 지역활성화 ‘바이오 힐링타운’ 기본 구상(사례)
본문내용
들어 가기
지역 활성화 시대에 이벤트 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며 최근 어디를 가든 이벤트 라는 말을 흔히 듣게 되었다. 너무 흔하다 보니 언젠가부터 매스컴에서도 “일회성 이벤트 행사” 라고 하는 말을, 부실한 축제와 행사를 지칭하는 부정적인 표현으로 거침없이 사용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물론 이벤트라는 용어 자체도 86 년 아시안 게임과 88 년 서울 올림픽 을 거치면서 쓰나미 몰려오듯 준비 없는 우리 사회에 여과 없이 밀려와 현재에 이르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싶다가도 언젠가는, 제대로 된 이벤트 의 사회적 역할과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 해 본다.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를 굳이 들자면 이벤트의 효용과 기능적 측면으로는 일회적 필요를 위해 개최될 수 도 있는 것이 이벤트 이기 때문에 그것이 정당하지 못한, 혹은 부실한 행사를 통칭 하는 부정적인 표현으로 사용되고, 인식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요즈음 창조경제 (창의 문화) 와 ICT 융. 복합 이, 우리 사회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키 워드로 떠오르는 시대 에 살고 있는 지금, 이벤트의 제대로 된 이해와 인식이야 말로, 용광로 같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욕구의 분출을 성장동력화 하고, 새로운 창조경제 (창의 문화) 원천을 형성 하는 자원이자, 창조경제를 발효시키는 촉매제로서, 이벤트 의 역할 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본서에서 말하는 지역 활성화 을 위한 이벤트는 뭘까 하는 단순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해 보자.
<중 략>
제 1 편. 지역 활성화
제1부 지역활성화 전략과 이벤트역할
제 1 장 지역활성화 전략과 이벤트
(1) 지역 활성화 의 본질
[지역] 이라는 말은 [지방] 이라는 말과 비슷하게 혼동된다.
[지방] 이라는 것은 [중앙] 과 대비 된 말이며, [지역]에는 이러한 대비 적인 개념은 없다.
서울도 하나의 지역 이며, 더욱이 서울 안에서도 [강남]과 [강북]도 하나의 지역이다.
즉 대한민국의 거리 하나하나가 [지역] 이라고 하는 것이며, 평등하고 대등한 개념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