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조현동장애 CASE STUDY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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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대상자 기초 자료 수집
3. Maslow의 인간욕구단계에 따른 우선순위 결정
4. 간호과정

Ⅲ. 결론

Ⅳ. 논문요약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에게는 다양한 정신질환이 있다. 그중에서도 조현정동장애는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 중의 하나이다. 이 병의 정확한 유병률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략 1000명 중 2명에서 5명 정도가 이 병을 가지고 있다. 모든 조현병 환자의 대략 1/4 심지어는 1/3까지 조현정동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신과 임상실제에서 정신과의사들은 양극성 장애, 조현정동장애, 조현병 사이의 감별진단에 상당한 어려움을 경험한다. 특히 정신증적 양상을 지닌 양극성 정동장애와 분영정동장애를 감별진단하기가 가장 어려움이 많아 오진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조현정동장애가 무엇 때문에 양극성 장애, 조현병과 감별이 어렵다는 것인지 궁금하였다. 조사를 하면서 ‘환자의 증상을 단면적으로 보았을 때 정신증적 증상과 기분증상이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신증적 양상을 동반한 기분장애와의 감별이 매우 어렵다. 감별이 어려울 때 증상의 발생 순서, 정신증적 증상의 특징적 내용, 기분증상의 심각도 정도 등을 세밀하게 평가하도록 되어 있지만 초발 환자의 경우 조현정동장애와 같은 진단명보다는 정신증적 양상을 동반한 정동장애로 잠정적 진단을 내리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전북대학교 의과학 연구소에서 양극성 장애, 조현정동장애, 조현병의 인구통계학적, 임상적 특징의 차이점(5년간의 후향성 연구)을 조사하였을 때 인구통계학적 조사 결과에서는 모든 조사 항목에 걸쳐 세 진단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양극성 장애와 조현정동장애군이 조현병 군보다 결혼한 비율이나 직업을 가진 비율이 다소 많았다는 결과와 양극성 장애군이 조현정동장애나 조현병 군보다 기분삽화(전체 삽화 및 조증/경조증 삽화)의 빈도가 유의하게 더 많았다는 사실이 흥미로워 이번 연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참고 자료

대한정신약물학회지, 김정현， 차보석， 하규섭, 2002
양극성 장애 입원환자에서 약물치료의 경향：12년 자연적 연구 -김정현·차보석·하규섭
양수 외 『정신건강 간호학』 현문사
김수진 외 정신간호학 현문사
유해영 외, 정신간호학, 현문사, 2016
정신간호학 실습1 지침서 2017학년도 2학기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5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Risperidone에 의해 유발된 조증 2례* -정두훈, 윤도준, 유희정, 송지영
박철현 외 전북대학교 정신과 및 임상연구소/ 조현정동장애와 정신증적 양상을 동반한 기분장애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 2012
권순재 외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양극성 장애, 분열정동장애, 정신분열병의 인구통계학적, 임상적 특징의 차이점: 5년간의 후향성 연구, 2012
사회인지증진을 위한 인지행동집단치료가 만성조현병 환자의 자기효능감, 대인관계기능, 사회생활기술에 미치는 효과, 현미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79 - 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