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연옥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1.09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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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테의 지옥편을 읽고나서 이번에는 연옥편을 읽었다. 연옥편 역시나 고전이라 독해력이 낮은 나에게 해석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중간중간 이해가 안가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해석해보려 정보를 찾기도 하고 혼자 곰곰이 생각도 해보기도 하였다.
단테의 신곡 중 두 번째 권으로 ‘지옥편’이 연옥으로 가기 전에 끝나고 그 후의 이야기기 ‘연옥편’에서 계속된다. 잠시 책을 읽기 전 ‘연옥’ 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지옥이나 천국 등은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접하고 들을 수 있는 것들이라 궁금증이 없었는데 처음에 ‘연옥’이라는 말을 듣고 어디인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사전에서 찾아보니, ‘연옥이란 일반적으로 가톨릭 교리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살아있는 동안 지은 죄를 씻고 천국으로 가기 위해 일시적으로 머무른다고 믿는 장소이다.’ 라고 적혀져 있었다. 이는 가톨릭적인 요소로써 연옥은 천국으로 가기에는 자격이 부족하지만 지옥으로 갈 정도의 큰 죄를 짓지 않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머무르는 곳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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