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페스트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1.08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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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초판본 페스트 (1947년 오리지널 표지디자인), 원제 : La Peste (1947년)]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어본 기억이 있다. 영화에서도 보기 어려웠던 소재이기도 했고, 코로나 이전에 이렇게 장기적으로 지속되어 온 전염병을 본 적이 없기에 어렸을 때 접했을 땐 그리 공감되는 흥미로운 주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모든 삶을 크게 바꾸어 놓아버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청소년기에 대수롭지 않게 읽어봤던 책이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책 표지에 알베르 카뮈 소설가의 사진과 함께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에게 던지는 해법 ‘페스트’라는 문구가 나의 마음을 자극했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페스트라는 비극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현실을 직시하며 의연히 운명과 대결하는 인간의 모습을 다룬 걸작이다. 공포와 죽음, 이별의 아픔 등 인간이 경험하게 되는 극한의 고통과 절망을 그려낸다.
(2) 페스트 책은 코로나 19 상황에 딱 맞는 책으로, 현 상황을 대처하는 하나의 표본으로 구급대원으로서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책이다.
(3) 우리 사회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페스트가 항상 존재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연대가 중요하다.
<중 략>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평화로운 도시를 덮친 끔직한 비극, 1940년대 오랑시에서 일어난 기이한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은 리외, 직업은 의사이다. 쥐들이 죽은 것이 사람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가벼이 간과할 수 도 있지만, 이 의사는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고 얼마 되지 않아 거리에는 8000마리의 쥐들로 가득차게 되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고, 곧 사람들이 하나 둘씩 쓰러진다. 그제서야 정부는 페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고 국가가 초기대응에 실패하게 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페스트 사태를 선언하고 도시를 폐쇄하는 정부. 봉쇄에 따라 먹을 것이 떨어지고 보고 싶은 사람도 볼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초판본 페스트 (1947년 오리지널 표지디자인)
원 제 : La Peste (1947년)
저 자 : 알베르 카뮈 (지은이)
옮긴이 : 변광배 (옮긴이)
출판사 : 더스토리
출판일 : 2020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