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클래식 1기쁨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1.07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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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레먼시 버턴힐 저자의 [1일 1클래식 1기쁨 - 하루하루 설레는 클래식의 말]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어릴 때 자주 찾아보던 만화영화 '톰과 제리'를 보다가 보면 쫒고 쫒기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럴 때마다 배경음악이 더욱 긴박감을 주곤 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 생각해 보니 그러한 배경음악이 대부분 클래식이 소품 음악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한 클래식 음악들이 성인이 되어서는 오히려 진부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것은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고상한 공연장에서나 들을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오히려 일상에서 접하는 음악들이 팝이나, 가요 등이 대부분이라서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어려서보다 더 어려워졌다. 이 책을 통해 클래식을 즐겁게 다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서 이 책을 선택했다.
몇 년전 데이트 파트너의 제안으로 우연히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데이트 파트너는 완전 클래식 매니아였는데, 점수를 따고 싶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연주회에 갔었던 기억이 난다.
<중 략>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부제에 '하루하루 설레는 클래식의 말'이라고 있다. 이 책은 영국의 BBC 클래식 방송 진행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클레먼시 버틴힐이 수년간 모아온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내용에는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매일매일 한 곡씩 음악을 들려준다. 대부분의 클래식 관련 서적은 학문과 이론적 관점에서 풀어가거나 작곡가의 인간적 측면에서 바라보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펼치면 나와 동행하는 일일 클래식 설명서이다. 일상에 쫓기다 보면 누구나 나만의 쉼터를 찾게 된다. 휴식은 아무 생각 없이 쉬어야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 아닌 마음을 다독여 주는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장소를 불문하고 이어폰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면 잠깐의 힐링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싶다. [ 중 략 ]
참고 자료
도서명 : 1일 1클래식 1기쁨 - 하루하루 설레는 클래식의 말
원 제 : Year of Wonder (2017년)
저 자 : 클레먼시 버턴힐 (지은이)
옮긴이 : 김재용 (옮긴이)
출판사 : 윌북
출판일 : 2020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