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보영촬요, 야제, 비곡
- 최초 등록일
- 2021.01.05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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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돌의 아이는 담 기침으로 통곡이 그치지 않아 포룡환을 쓰고 조금 중지하여 한참만에 또 그러했다.
余視其右腮潔白, 左腮青赤, 此肺肝二經, 相擊而作。
내가 우측 뺨이 청결하고 백색이며 좌측 뺨이 청적색임을 보니 이는 폐경, 간경 2경이 상호 공격해서 생겼다.
先用瀉白散祛肺邪;次用柴胡梔子散平肝木;
먼저 사백산을 써 폐사를 제거하고 다음에 시호치자산을 써 간목을 평정한다.
後用地黃丸滋腎水, 而痊。
뒤에 지황환을 써 신수를 자양해 낫게 된다.
一小兒 瘈瘲 啼呌, 額間青黑, 此驚風肝木乘脾, 腹中作痛也。
한 소아가 계종으로 울부짖고 이마사이가 청백색이면 이는 경풍, 간목이 비를 틈탐이며 복부가 아픔이다.
先用六君子湯加木香、柴胡、鉤藤鉤, 啼呌漸緩;
먼저 육군자탕에 목향, 시호, 조구등을 가미하여 쓰고 울부짖으며 점차 완만해졌다.
更加當歸, 又二劑而安。
다시 당귀를 가미하여 또 2제로 편안해진다.
一小兒發熱夜啼, 乳食不進, 昏迷抽搐, 痰盛口噤, 脈紋如水字, 此脾肺氣虛, 風木所乘, 痰食積於胷腹也。
한 소아가 발열하고 야간에 울어 젖먹지 못하며 혼미하고 추축하여 담이 성대하고 구금해, 맥 무늬가 ‘물 水수’ 글자와 같고, 이는 비와 폐의 기허로 풍목이 이를 틈타 담식이 가슴과 복부에 쌓인다.
先用大安丸, 後用六君子加鉤藤鉤, 而痊。
먼저 대안환을 쓰고 뒤에 육군자탕에 조구등을 가미하여 쓰면 병이 낫는다.
凉膈散(方見瘡傷)
양격산 처방은 창상에 나타난다.
防風通聖散(方見風症)
방풍통성산 처방은 풍증에 나타난다.
六君子湯(方見內釣)
육군자탕 처방은 내조에 나타난다.
六味地黃丸(方見腎臟)
육미지황환 처방은 신장에 나타난다.
抱龍丸(方見傷寒)
포룡환 처방은 상한에 나타난다.
瀉白散(方見肺臟)
사백산 처방은 폐장에 나타난다.
柴胡梔子散(方見發熱)
시호치자산은 처방은 발열에 나타난다.
大安丸(卽保和丸加白朮, 方見內釣)
대안환은 보화환에 백출을 가미하니 처방은 내조에 나타난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보영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15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