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
- 최초 등록일
- 2021.01.05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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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정하다는 착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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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제인 '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을 해석하면 ‘능력주의의 폭정: 과연 무엇이 공동선을 만드나?’ 라는 뜻이다. 이 의미를 미루어보아 저자는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지고 있는 통념인 '개인주의'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있고 '공정'이라는 말이 언론 미디어를 통해, 부유층과 빈곤층, 청년과 장년, 정치인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을 느끼고 '공정함 = 정의'란 공식이 정말 맞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서술하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작가는 chapter. 1 에서는 포퓰리즘적 불만에 대한 진단, '테크노크라시'와 시장 친화적 세계화, 빈부격치를 그럴싸하게 설명하는 법, 능력주의 윤리, 굴욕의 정치, 기술관료적 능력과 조직적 판단, 포퓰리즘의 준동을 다루고 있고,
chapter. 2 에서는 왜 능력이 중요한가, 우주적 능력주의, 구원과 자기 구제, 과거와 지금의 섭리론, 부와 건강, 자유주의적 섭리론, 역사의 옳은 편, 도덕 세계의 궤적을......<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