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왕뚜껑 마케팅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1.04
- 최종 저작일
- 2021.01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팔도 왕뚜껑 마케팅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품소개
2. 마케팅 실패사례
3. 마케팅 성공사례
본문내용
제품소개
1990년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넓은 용기와 대접 모양 뚜껑이라는 차별화한 콘셉트의 대형 용기면 왕뚜껑을 선보였다. 대접 모양 뚜껑을 용기면에 적용한 것은 국내 라면시장에서는 첫 시도였다. 3등분으로 나뉜 뚜껑에 라면이나 김치 등을 덜어 먹을 수 있어, 소비자가 뜨거운 용기를 들고 먹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왕뚜껑의 성공은 최근 시장 트렌드 변화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팔도는 설명했다. 1인 가구 증가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다른 음식에 비해 보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용기면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높은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도 인기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건더기 스프가 어우러진 푸짐한 양에 판매가는 타사 대형 용기면 대비 저렴하다.
팔도는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면발 개선과 재료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마케팅 실패사례
1) 팔도 왕뚜껑 17억 판매 기념 츤데레 문구 이벤트..소비자 “돈내고 욕 먹은 기분”
최근 팔도가 진행한 이벤트는 마케팅 실패 사례의 정석이었다. 팔도는 왕뚜껑 17억개 판매기념으로 SNS에 '왕뚜껑 츤데레 문구 공모 이벤트'를 게재했다.
무심한 듯 진심을 전하는 문구를 댓글로 접수받아 당첨된 츤데레 글귀를 컵라면 뚜껑에 새겨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불편했다. 왕뚜껑에 새겨진 문구를 살펴보면 “돼지냐? 먹는것도 이쁘게”, “여친 없겠네? 빡세게 공부하느라”, “쫄보 자식 망설이면 라면 다 불어” 등이 새겨져 판매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