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캠페인 변화 양상에 관한 9페이지 분량의 리포트입니다. 칠성사이다의 창설 이래로 시행되어져 온, 각종 캠페인을 시대 별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습니다.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분석하고자 하시는 분은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실 겁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1.0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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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브랜드 선택 이유)
2. 칠성사이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분석
1) 1960~1970 브랜드 CM송 캠페인
2) 1980~1990 ‘맑고 깨끗한’ 광고 캠페인
3) 2000년대 ‘환경’ 광고 캠페인
4) 2010년대 각종 브랜드 캠페인
5) 2020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브랜드 선택 이유)
1950년 5월 9일 ‘칠성사이다’가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1949년 12월 15일 7명의 주주가 설립한 ‘동방 청량음료 합명회사’에서 만든 첫 작품이 바로 ‘칠성사이다’라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회사의 7명의 주주는 각기 다른 성 씨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착안하여 제품명을 칠성(姓)으로 정해졌다가,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며 별을 의미하는 성(星)으로 한자를 변환하였다. 이렇게 칠성사이다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회사의 창립 기념일도 1950년 5월 9일로 정해졌다고 하는데, 이후 칠성사이다를 제조하는 회사가 바뀌어 지금의 롯데 칠성음료가 되었다. 물론 중간에 회사는 바뀌었지만, 칠성사이다만의 정체성만은 7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칠성사이다는 국내 음료업계 최초 해외 수출을 시도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1957년 칠성사이다는 미8군 위생시험에 합격해 군납을 시작하게 되었다. 1966년에는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해외 수출길에 오르면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백마부대의 월남파병에도 칠성사이다가 함께 했는데 이는 한국 최초의 음료 수출로 손꼽히고 있다.
1990년대, 칠성사이다는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게 된다. 고도 성장기인 한국의 성장에 발 맞추어, 음료 소비가 증가했으며 스포츠 음료 등이 출시되면서 음료 시장은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칠성사이다는 백두에서 한라까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는 광고로 눈길을 끌었는데 바로 이때 ‘맑고 깨끗하다’는 칠성사이다의 이미지가 만들어지게 된다. 물론 이렇게 오랜 기간 칠성사이다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어필할 수 있는 제품력’ 덕분이다. 70년간 쌓아온 제조공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보여왔기 때문에, 칠성사이다가 본래의 사이다 맛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는 다른 경쟁사들의 진입을 어렵게 만들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