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기행문 (제목 - 동촌장애인 복지관을 다녀와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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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한 첫날(3.16)
2. 반가운 친구들과의 만남(3.23)
3. 친구들과 벚꽃놀이(3.30)
4. 장애인복지관 짐 옮기기 / 정리(4.6)
5. 친구들과 글쓰기 연습 / 색칠 연습(4.13)
6. 2주 만에 다시 온 복지관(4.27)
7. 항상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철종이 / 서로 맞잡은 두 손(5.4)
8. 포근한 날씨속 계절을 실감하다(5.11)
9. 친구들과 종이접기 연습(5.14)
10. 기말고사 전 마지막 봉사활동(5.18)
11. 우리의 만남은 끝나지 않았다!(6.3~)

본문내용

1. 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한 첫날(3월 16일)
봉사활동 첫 번째 날이다. 봉사를 해본 적이 대학생 1학년 ‘대학생활봉사’라는 과목을 듣고 나서 처음으로 신청한 봉사활동 이었다. 내가 신청한 봉사기관은 동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다. 봉사활동 경험이 많이 없는 나로써 조금 두려웠고 겁이 났었지만 이번학기 경영학과 10학번 박지민 누나와 같이 장애인의 이해와 실천 과목을 들으면서 같이 봉사활동을 신청하여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우리는 매주 월요일이 공강이라 매주 월요일 마다 자원봉사를 신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첫날에 동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들어설 때 장애인 친구들과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하였다. 장애인보호센터에 있는 장애인 수는 10명이고 담당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이름을 알려주고 각각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성격이나 주의할 점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었고 나이가 다들 나보다 한두 살 차이정도 밖에 나지 않아서 오히려 더 편했던 것 같았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할 때 친구들이 선생님이라 불렀고 우리 말에 잘 따라 주었기 때문에 처음에 두려웠던 것이 사라지고 정말 믿고 의지할 수 있고 나도 이 친구들을 정말로 친구처럼 대해주고 성실히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월요일이 동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특별히 교육 프로그램이 짜이지 않기 때문에 교실 안에서 글쓰기 연습이나 그림 색칠하기 또는 30분정도 밖에서 산책한 후 간식 먹기가 하루 프로그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