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의 실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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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자신의 모습을 명확하게 다 알고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라는 존재의 실상은 무엇일까? 나 또한 궁금해지는 주제인 것 같다. 나는 이런 주제를 무아(無我)의 입장을 가지고 설명해보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 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은 그저 잠시 머물러있을 뿐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나의 몸이란 것은 단지 뼈와 해골 그리고 손톱과 발톱과 살가죽과 머리털과 그리고 내장이나 심장, 뇌 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단 하나의 집합체에 불과함을 알고 그것을 인식해야한다. 다시말해서 이러한 존재들은 여러가지 요인들이 합처져서 만들어진 물건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요인이 만나면 존재가 탄생하게 되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요인들이 흩어지게 되면 존재는 사라지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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