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문화답사(아산학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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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현충사
2) 온양민속박물관
3) 외암민속마을
4) 당림미술관
5) 강당골 & 강당사
6) 신정호
7) 은행나무길
8) 온주아문 및 동헌
9) 신창척화비
10) 이충무공묘소
11) 공세리 성당
12) 삽교호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아산학 수업을 통하여 아산의 명소를 둘러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코로나 사태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산에 대해 직접 느끼고 싶어 자차를 이용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온양에 사는 여자친구와 함께 답사 겸 데이트 코스로 아산의 지역의 문화 답사를 다녀왔다. 아산은 산과 나무들이 많고 주변에 호수나 강, 계곡 등이 있어서 자연에서 주는 맑은 공기와 함께 힐링할 수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풍 및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다. 유명 카페가 많이 입점해있는 신정호, 곡교천이 흐르고 가을엔 황금빛으로 물들 은행나무길, 130년 역사를 지닌 아산 공세리 성당, 늘 푸른 바다가 해안선을 따라 내려다보이고 함상 공원이 조성된 삽교호 등이 있다.
아산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곳이 널려있다. 조선 시대 온양군의 관아 건물인 온주아문 및 동헌과 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존된 외암 민속마을, 조선 시대 충무공 이순신의 무덤인 이충무공 묘소와 사당인 현충사, 고종 8년 당시의 쇄국 의지를 전하는 신창척화비 등 많은 역사적인 장소가 있다.

<본론>
[현충사]
아산의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순신 장군의 사당은 여러 곳에 있는데 가장 크고 잘 정비된 사당이 아산의 현충사이다. 현충사에는 사당 외에도 이순신 장군의 고택과 활터, 기념관, 구 현충사, 정려 등이 있다. 현충사는 1706년 처음 세워졌으나 1865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인 1932년 동아일보사가 주최가 되어 전 국민의 성금을 모아 현충사를 다시 세웠고, 1967년에 새 현충사 건물을 세우고 주변을 정비하여 지금의 현충사가 되었다고 한다. 현충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은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이었다. 기념관 한쪽에 전시관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휴관 중이었다. 연못가에 있는 커다란 고목도 눈에 들어왔다. 역사와 함께 자연도 잘 보존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