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도서관사서'가 장리한 [데미안] 독후감 , 핵심요약 헤르만 헤세 [총7P]

소개글

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데미안] 독후감 , 핵심요약 및 줄거리 [총6P]

세계 문학 20세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성장 소설의 고전

책에서 말하는 주요 논점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책의 줄거리를 구어체 형식으로 가독성 있게 서술했습니다.

추천대상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고는 싶으신 분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깔끔하게 핵심만 추려서 요약했습니다)
-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 이 책에 대해 레포트나 독후감을 써야할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사원들
-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언론고시 수험생

목차

1. 지은이
2. 책 읽은 기간
3. 데미안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이 책은 사실 드라마 같은 작품입니다. 책은 1919년에 출판되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저자 헤르만 헤세는 소설 문단에서 대호로 평가 받던 작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확인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해졌기 때문입니다. 어떤 책을 출판 하든 간에 그의 명성으로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다는 것이죠. 책 내용이 좋든 안좋든 말예요. 그래서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을 써서 출판을 하게 되지요.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최근 유튜브를 시청하는데 이와 비슷한 내용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쇼미나인에 프로듀서로 참가했던 저스디스. 그가 어떤 채널에 나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본인 또한 무명이 길었고 지금은 진짜 X같이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SNS에 대충 올려도 적게는 수만명은 그 랩을 듣고 좋다고 평가할 거라구요. 지금 열심히 해서 이렇게까지 본인이 만들어 왔지만 자기 자신도 래퍼 그 자체로서 평가받고 싶을 때가 있다구요.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만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나봅니다.
해리포터의 작가 롤링 등 다른 유명 작가들도 이와 같이 가명으로 책을 냈던 적이 많다고 합니다.

지금 저자가 태어난 지 140주년이 넘었다고 해요. 데미안이라는 책은 2017년 헤르만 헤세 탄생 140주년 기념 리커버 한정판이라는 책까지 나올 정도로 소설 문단계에 반향을 일으킨 책입니다. 소설 데미안은 저자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창작에 임한 작품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소설이 출간되고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사실 헤르만 헤세는 본인이 쓴 소설이라고 직접 밝히지 않습니다. 에밀 싱클레어라는 듣보잡 작가가 누군지 평론가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 원작자를 찾게되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