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부인대전양방 서문 1월경서론
- 최초 등록일
- 2020.12.26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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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씨의안 부인대전양방 서문 1월경서론.hwp 한문 및 한글번역 5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凡此六淫外侵而變症百出 犯時微若秋毫 成患 重如山岳可不畏哉?
이 6음의 외부 침략은 변화 증상이 여러 가지로 나오니 시기를 범함이 가을 털처럼 미약하면 질환이 되며 산악처럼 중증이면 두렵지 않겠는가?
愚按 血者水穀之精氣也 和調五臟 洒陳六腑.
내 생각에 혈은 수곡의 정기이며 5장을 조화시켜 6부에 뿌린다.
在男子則化爲精 在婦人上爲乳汁 下爲血海.
남자에 있어서는 변화하여 정이 되며, 부인에게는 위로 유즙이 되어 아래로 혈해가 된다.
故雖心主血 肝藏血 亦皆綂攝於脾 補脾和胃 血自生矣.
綂(거느릴 통; ⽷-총13획; tǒng)
그래서 비록 심이 혈을 주관하며, 간이 혈을 저장하면 또 모두 비에서 통솔해 다스려지니
凡經行之際 禁用苦寒辛散之藥 飲食亦然.
그래서 월경할 때 고미, 한기, 신미로 발산하는 약 사용을 금기하니 음식도 또한 그러하다.
詩云婦人和平則樂有子 和則陰陽不乖 平則氣血不争.
시에서 말하길 부인이 화평하면 즐겁게 자식이 생기게 되며, 화합하여 음양이 어긋나지 않고 평상시 기와 혈이 다투지 않는다.
故經云 平和之氣 三旬一見 可不愼歟?
그래서 화평한 기가 30일에 한번 나타나니 가히 삼가지 않겠는가?
*윗 문장은 아래처럼도 되어 있다. 逆於頭、腹、心、肺、背、脅、手足之間, 則遇經行時, 其證亦然。若怒極則傷肝, 而有眼暈、脅痛、嘔血、瘰癧、癰瘍之病, 加之經血滲漏於其間, 遂成竅穴, 淋瀝無有已也。 若其時勞力, 則生虛熱, 變爲疼痛之根。
머리, 복부, 심장, 폐, 등, 옆구리, 손발의 사이에 거역하면 월경을 시행할 때 증상이 또한 같다. 만약 분노가 지극하면 간을 손상하며 눈이 어질하고, 옆구리가 아프며, 피를 토하고 나력, 옹양의 병이 되며 더해져 월경혈이 그 사이에 스며서 새면 구멍에서 샘이 그치지 않게 된다. 만약 때에 노력하면 허열이 생기며 변화하여 동통의 뿌리가 된다.
若恚怒則氣逆, 氣逆則血逆, 逆於腰腿, 則遇經行時腰腿痛重, 過期卽安也。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부인대전양방,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600-601